모두 함께 즐기는 문화생활

다양한 국가에서 온 직원들과 함께하는 만큼,
문화의 날 행사 기획에도 신중하게 프로그램을 기획하는데요.
소외되는 사람 없이 다 함께 즐길 수 있는 콘텐츠를 선정하기 위해
행사를 기획하는 직원분들이 많은 고민을 한답니다.
핀샷에서 근무하는 글로벌 마케터분들은 이미
업무와 일상 생활에 지장이 없을 만큼 한국어를 잘하지만,
영화나 연극과 같이 한국어 대사가 빠르게 오가는 콘텐츠는
모두 함께 즐기기엔 어렵습니다. 

모두의 즐거움을 위해 선정된 이번 문화의 날 프로그램은 바로바로! 

<난타> 입니다!

재치있는 연출과 짜릿한 퍼포먼스, 사물놀이의 흥까지 꽉꽉 눌러담은 <난타>는
관람자의 언어에 관계없이 즐길 수 있는 공연입니다.

한국 마케터들은 어린시절 이후 오랜만에 보는 난타 공연에 설레고,
외국 마케터들은 외국인 사이에서 유명한 공연을 즐길 생각에 들떴답니다.

멋진 퍼포먼스와 흥으로 가득한 난타 공연을 모두 함께 즐겼습니다.

화기애애한 교류의 장, 저녁 식사

에너지 넘치는 공연 관람 후 주린 배를 채우기 위해 빕스로 향했습니다.

식사 자리는 랜덤으로 배정되었습니다.

업무가 겹치지 않아 많은 교류를 하지 못했던 타부서 동료들과 자연스럽게 섞일 수 있다는 것이 문화가 있는 날의 가장 큰 장점이죠!

등장만으로도 행복을 선사하는 스테이크는 물론, 맥주와 와인까지~

즐거운 상반기 문화의 날은 이렇게 마무리되었습니다.

여유로운 시간을 통해 충전한 에너지로 하반기에도 다함께 달리겠습니다!

그럼, 상반기 문화의 날 소식은 여기까지 전해드리며, 인사드립니다.

새로운 소식도 기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