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샷, 역대 해외송금액 최고 실적 달성
소액 해외송금 전문 기업 ㈜핀샷은 6월 한 달간 1,500억 원의 해외송금 실적을 올렸다고 11일 밝혔다.
핀샷은 2016년 4월 1일에 설립된 소액 해외송금 핀테크 회사다. ‘코인샷’ 애플리케이션을 통해해외송금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주 고객층은 한국에 거주하는 외국인 근로자들로, 주로 근로소득을 본국으로 송금하기 위해 코인샷 앱을 사용한다. 핀샷의 해외 송금 가능 국가는 56개국으로 소액 해외송금업을 영위하는 핀테크 회사 중 가장 많은 국가를 보유하고 있다.
<코인샷 어플 / 사진 : 핀샷>
‘한 달 해외 송금액 1,500억 원’은 실상 유의미한 지표이다. 핀샷의 23년 상반기 해외송금액은 약 6,100억 원으로 22년 상반기 2,500억 원에 비해 약 2.5배 성장했다. 매월 해외 송금액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어 핀샷의 23년 해외 송금액은 1조 원을 넘을 것으로 추정된다.
핀샷 관계자는 “한 달 해외송금액 1,500억 원은 단순히 핀샷의 실적이 아니라 핀샷의 해외송금 서비스를 이용한 고객들의 만족도라고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외국인 근로자들이 안전하고 신속하게 본국의 가족들에게 송금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핀샷은 2020년 6월부터 LG U+와 전기통신도매 계약을 맺고 선불 알뜰폰인 “CoinShot Mobile”을 론칭하여 운영하고 있다. 한국에 거주하는 외국인 근로자가 주 고객층인 만큼, 금융과 통신의 결합체인 코인샷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한국 거주 외국인이 겪는 다양한 불편 사항을 해결하기 위한 서비스를 고안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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