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금이야기] 핀샷 박노현 “체류 외국인 200만 시대, 간편 해외송금 서비스가 대세”
핀샷의 해외송금 서비스 CoinShot 관련 인터뷰가 IT 동아에 게재되었습니다. 기사 전문보기 (IT동아) Summary 2017년에 설립된 핀샷(FinShot)은 이러한 해외송금을 빠르고 간편하게 할 수 있도록 돕는 ‘코인샷(CoinShot)’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는 스타트업이다. 모바일 앱(안드로이드, iOS)을 통해 해외송금 및 계좌 잔액 조회, 거래 내역 조회 등을 터치 몇 번으로 완료할 수
[송금생활] 스타트업 해외진출의 이정표, ‘엔슬 글로벌 밋업’ 성료
4일,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인 엔슬 파트너스(ENSL Partners)는 해외 각국의 액셀러레이터 관련 대표 인사들을 초청, 해외 진출을 희망하는 국내 스타트업 관계자들 상대로 강연 및 정보교환(네트워킹)이 이루어지는 ‘엔슬 글로벌 밋업(ENSL Global Meet-UP)’ 행사를 서울 CKL 기업지원센터에서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선 러시아, 인도네시아, 홍콩, 말레이시아, 태국 등 각국의 액셀러레이터 대표자들이 강연했으며, 국내 스타트업 기업인 수십명이
[송금생활] 더 싸게, 빠르게, 편하게…핀테크업체, 은행과 ‘송금 맞짱’
7월18일 외국환거래법 개정 눈앞 은행 제휴 없이 시장 진출 길 열려 수수료율 5%서 1~3%로 낮아질 듯 3~5일 걸리던 송금도 몇초면 완료 첫 거래도 모바일만으로 처리 가능 더 싸게, 빠르게, 편하게…핀테크업체, 은행과 `송금 맞짱` [이데일리 권소현 기자] 한해 100억달러에 달하는 해외송금시장에서 은행권과 핀테크 업체 간 격전이 벌어질 것으로 보인다. 사실상 은행이
하반기 은행권 해외송금 무한경쟁 예고
[한국금융신문 신윤철 기자] 7월부터 연간 10조 원에 달하는 해외 송금 시장이 무한 경쟁 체제에 들어간다. 시중은행들이 독점적 지위를 가졌으나 외국환 거래법이 개정되면서 인터넷 전문은행과 핀테크 업체들도 해외 송금 시장에 뛰어들 수 있게 되었다. 기존 은행들의 신뢰성을 강조하며 편의성을 가다듬고 있고 새로운 시장 참여자들은 가격 경쟁력을 우선적으로 내세우고 있다. 외국환 거래법
해외송금시장 대전 ‘예고’…은행 vs 핀테크 vs 카뱅 승자는?
[한스경제 김서연] 다음 달부터 인터넷전문은행과 핀테크업체도 해외송금이 가능해지면서 은행권이 외화 거래 고객의 이탈을 방지하기 위해 고심해야 할 처지다. 외국환거래법 시행령 개정안의 의결로 핀테크 업체들도 내달 18일부터 해외송금시장에 뛰어들 수 있게 된데다, ‘일반은행 송금 수수료의 10분의 1 수준으로 제공하겠다’는 카카오뱅크의 가세로 무한경쟁이 예고되고 있다. 낮은 수수료와 빠른 송금으로 무장한 핀테크 업체들도
‘은행권 vs 핀테크업체’ 해외송금 시장 경쟁 점화
오는 7월부터 외국환거래법 개정안 시행에 따라 은행권이 아닌 핀테크업체를 통해서도 연간 최대 2만 달러까지 해외송금이 가능하게 된다. 이에 따라 은행권은 관련 서비스를 출시하거나 해당 이용국가를 늘리는 등 해외송금시장에서 경쟁우위를 확보하기 위해 분주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8일 은행권에 따르면 현재 국내 해외송금시장 규모는 연간 14조원에 달한다. 외국인 근로자 송금 비중도 2000년대